Cognitive Psychology / UX Design

UX에서의 심리학 Part 2 — Psychology in UX

UX 디자인에서 인지 편향 — Cognitive biases

인지적 편향은 UX 분야에서 보이지 않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와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떤 것을 선택할 때, 인지적 편향이라는 일종의 생각 습관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특정한 방향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선입견은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영향을 미칩니다.

사용자는 특정 선택을 하거나 디자인에 특정한 방식으로 반응하는 이유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제품 디자인에서 반드시 고려하고 활용해야 할 주요 인지 편향들 2번째 글입니다.

프레이밍 효과 Framing effect

사람들은 정보가 제시되는 방식에 따라 다르게 반응합니다.
능숙한 프레이밍은 사용자의 인지와 의사 결정 과정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정보를 제공하고 선택지를 제시하는 방법을 전략적으로 설계하여 인지되는 가치를 높이고, 비용이나 위험에 대한 인식을 줄여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행동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프레이밍 효과
“한달 구독료 30,000원” 보다 “하루 구독료 천원 미만”의 문구가 보는사람들에게 비용을 최소화 하여 선택을 유도 합니다.

소유 효과 Endowment Effect

사람들은 보통 자신이 소유하게 된 물건에 대해 더 큰 가치를 매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용자에게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소유 의식을 미리 심어주면 충성도를 향상시키고 이탈을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사용자는 제품에 애착을 느끼고, 마치 자신의 것처럼 여기게 되어 무료 버전에서 유료 버전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자신이 소유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잃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소유 효과
구글 드라이브는 무료 저장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다른 서비스로 쉽게 옮겨가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확증 편향 Confirmation Bias

사람들은 보통 자신이 이미 믿고 있는 것과 일치하는 정보를 찾아보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혹은 자신이 좋아하는 방향으로 정보를 탐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개인화는 확증 편향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몰입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사용자들은 플랫폼에 더 오래 머무르고, 제품이나 서비스가 자신에게 최적화되었다고 느끼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확증 편향
시청 기록을 기반으로 한 Netflix 추천 영상

‘UX에서의 심리학 Part 1’ 이전글 읽기 ↗

🏁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방식을 통해 세상을 디자이너 관점으로 보는 시각을 키우는 것을 수업 목표로 합니다. 수업에 대한 문의 또는 무료 coffee chat (online) 신청은 아래 방법을 이용해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