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cation Design

민토 피라미드 원칙

커뮤니케이션의 명확성을 개선하기 위해 만든 논리적 글쓰기의 이론

Takeaway

  1. 청중의 관심을 빠르게 사로잡기 위해 가장 중요한 포인트나 결론을 먼저 보여줍니다.
  2. 정보는 논리적인 흐름으로 정리하고, 핵심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들이 명확하게 제시합니다.
  3. 핵심 내용을 강조하면 청중이 주요 포인트를 더 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배경

'피라미드'라는 이름처럼, 이 프레젠테이션 방식은 핵심 메시지 (주요 권장 사항)를 먼저 명확히 제시하는 것을 강조합니다.디자인 분야에서는 효과적인 의사전달 능력이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우리 제품 사용자들은 복잡한 정보를 쉽고 명확하게 이해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이해 관계자(고객, 회사 상사, 사장님)들은 항상 바쁘기 때문에 😅,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긴 글을 읽거나 마지막 순간까지 핵심 정보를 기다리게 해서는 안 됩니다.

민토 피라미드 원리

1970년대에 McKinsey & Company 에서 근무했던 최초의 여성 MBA 컨설턴트 바바라 민토 (Babara Minto)가 개발한 이 원칙은 정보를 구조화 하고 전달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설명합니다.

결론부터 시작합니다.
이 원리는 "답변 우선 의사소통 Answer-First Communication"을 활용합니다. 즉, 의사소통의 시작인 최상위 계층에서 전반적인 주장, 발견 또는 제시로 시작합니다. 이는 "BLUF", "Bottom Line Up Front"라고 합니다. 결론을 즉시 제시하면 프레젠테이션, 이메일의 나머지 부분을 근거로 주장을 뒷받침할수 있으므로 주장이 더욱 설득력있게되는 이유입니다.

핵심내용을 제공합니다.
결론을 내리게 된 요약된 주된 이유들을 설명합니다. 여기서는 청중의 관심을 끌로 정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려면 상대적으로 짧게 핵심 key points을 정리 해야 합니다.

관련 세부정보 및 데이터를 보여줍니다
이곳은 내용이 가장 많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결론에 도달하는 데 상용된 모든 데이터, 사례 연구를 제공하여 더욱 설득력있는 당신의 주장을 만듭니다.
관련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석을 효과적으로 할수있는 바바라 민토가 권장하는 MECE (Mutually Exclusive and Collectively Exhaustive) 프레임워크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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